[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경남지역의 14개 수출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수은의 상생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종인 BHI 대표이사, 방기석 삼우KJS텍 대표이사 등 14개 중소·중견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수출 대기업에 납품하는 신성장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녹색·신성장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선도해 나가는 국책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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