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이 17~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세계 4대 규모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다.
행사장 면적은 2010년에 열린 전 회(14회)의 2배인 10만㎡로 확대됐고, 참가사도 전세계 32개국 762개사로 66%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 국내 메이저 3사를 비롯해 세계 10대 공작기계업체 가운데 7개사, 50대 업체 가운데 30개사가 참가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109개사로 가장 많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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