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기 공모 단위형 펀드 출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유리자산운용이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프리스타일형 주식형 펀드를 선보였다.
유리자산운용(대표 박종규)은 '유리국민의선택증권펀드'를 출시하고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년 만기 공모 단위형 주식형 펀드로 한정된 기간 동안만 자금을 모집한 후 운용을 시작하는 펀드다. 그간 스몰뷰티, 슈퍼뷰티 펀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운용기법을 선보인바 있는 유리운용은 축적한 데이터베이스와 운용노하우를 집약해 향후 2년간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타일이나 시가총액 등에 얽매이지 않고, 시장흐름과 사이클에 맞는 주도 종목군에 유연하게 투자하는 프리스타일(Free Style) 투자를 지향한다.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해 시장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액티브한 운용을 추구하게 된다.
이 펀드는 최근 KB국민은행에서 주최한 '나는 펀드 매니저다' 서바이벌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욱 유리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직접 운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나는 펀드 매니저다' 행사는 KB국민은행에서 판매 중인 펀드 중 수익률, 수탁고, 매니저 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 7개 펀드 매니저들이 은행 펀드 판매직원들로 구성된 청중 평가단 앞에서 시장 전망 및 운용전략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수 펀드매니저를 가리는 대회였다.
김현욱 유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이머징마켓소비주, 스마트폰·아몰레드 기술 혁신IT주, 에너지 효율 관련 기업 위주로 투자하고, 최근 가격 매력도가 커진 우량 중소형주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비중을 적극 조절해 이익 실현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국민의선택증권펀드는 KB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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