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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과 가족에게 무료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택배행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이달 말까지 보름간이며 전화(1588-1255),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 등으로 택배를 접수하면 택배기사가 방문시 장애인증을 확인하고 집하한다. CJ대한통운은 2001년부터 이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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