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정순원 삼천리 고문을 추천했다고 13일 밝혔다.
AD
정 고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현대경제연구원 부사장, 현대기아차 사장, 삼천리 사장 등을 지냈다. 또한 2003년 2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한상의는 정 고문이 국제적인 감각이 있고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경제 전문가로서 산업계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