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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기전, "피부에 5분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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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기전, "피부에 5분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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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의 계절이 시작됐다. 봄철 라운딩은 ‘햇빛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필드는 빛의 반사가 심하고 자외선 양이 훨씬 많아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멜라닌을 자극해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기 쉽다.

게다가 봄철 변덕스런 꽃샘추위까지 더해져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로 인해 골프 라운딩 시 피부는 더욱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의욕만 앞서 골프를 즐기다 보면 겨울철 동안 실내 환경에 익숙해진 피부가 갑자기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에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다.

멋진 골프 실력만큼이나 꼼꼼한 라운딩 맞춤형 스킨케어로 동안 피부도 함께 뽐내는 엣지있는 ‘골프장 그루밍족’이 되어보자.


◆라운딩 나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기


골프장 라운딩 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특히 봄으로 가는 요즘의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은 물론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을 유발하는 등 광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단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게 되면,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골프장 등 야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SPF30 이상, PA++ (UV A 90% 이상 차단)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땀과 피지 등에 자외선 차단제가 더욱 씻겨 내려가기 쉽기 때문에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어야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라운딩 후 세심한 세안과 클렌징


길게는 4~5시간 이상 소요되는 골프 라운딩 동안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해 피부는 땀과 피지는 물론 외부 활동으로 인한 먼지가 뒤엉켜있는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이런 더러움을 제거하고 청결하게 피부를 정돈해주는 것이 급선무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이나 비누 등 일반적인 세안제로는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클렌징 제품으로 가볍게 1차 세안을 한 후, 세안용 클렌징 폼으로 이중 세안해야 한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눈과 콧망울, 귀밑, 턱선 등을 꼼꼼하게 씻어내야 하며, 오히려 지나친 비누 거품 세안은 피부에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해버리기 때문에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세안시간은 5분 이내로 길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라운딩 후 자극받은 피부 진정 및 쿨링


세안을 마친 후에는 장시간의 라운딩 동안 햇빛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여기에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토너를 바르고, 안티에이징 효과의 수분 에센스나 크림 등을 듬뿍 발라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줌으로써 지친 피부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여기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자외선 노출 시 주름이 깊어지기 쉬우므로 눈가 보호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밤에 잠들기 전 미백제품을 사용해 기미, 주근깨, 트러블로 인한 색소 침착 등 다크스팟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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