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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기자탓' 한명숙· 오버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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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기자탓' 한명숙· 오버하는 케이윌 (출처 : 한명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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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유명인들의 투표소 인증샷이 트위터 등을 통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1일 투표를 마친 후 트위터에 투표인증샷을 올렸다. 한 대표는 "사진기자들이 플래시 터뜨려서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다. 오늘 투표시간은 6시까지다. 꼭 투표해달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 후보는 플래시가 터져 얼굴 아래쪽은 하얀 반면 이마부위는 다소 어두운 편이다. 한 대표 지지 네티즌은 "홀가분한 표정이 아름답다" "특별해 보인다"며 격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4.11총선]'기자탓' 한명숙· 오버하는 케이윌 (출처 : 정동영 트위터)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강남을)은 아내 민혜경씨, 아들 욱진씨와 함께 가족인증샷을,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남편 심재환 변호사와 함께 커플 염장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들의 인증샷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4.11총선]'기자탓' 한명숙· 오버하는 케이윌 (출처 : 케이윌 트위터)

가수 케이윌은 마스크와 모자, 검은테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인증샷을 올렸다. 케이윌은 "투표합시다!! 이렇게 올리는건 괜찮은거겠죠?"라며 온통 얼굴을 가린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선거법이 개정돼 특정 후보나 정당에 대해 비판 혹은 지지를 표현하지 않으면 투표 인증샷을 인터넷에 올려도 된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잘생긴 얼굴을 가리는 수고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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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기자탓' 한명숙· 오버하는 케이윌 (출처 : 이효리 트위터)

케이윌과는 달리 이효리는 화려한 투표소 패션을 선보였다. 펑키한 원색 계열 자켓에 흰테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팔로어는 "부지런도 하시다. 오늘 패션 짱(최고). 역시 센스쟁이" "되게 눈에 띈다"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4.11총선]'기자탓' 한명숙· 오버하는 케이윌 (출처 : 레인보우 지숙 트위터)


생애 첫 투표를 하는 90년생 연예인들의 톡톡 튀는 인증샷도 눈에 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은 오전 8시가 되기도 전에 편안한 복장으로 투표소에 들렀다. 그는 "투표하려고 고향왔어요"라며 "가족끼리 손잡고 룰루랄라 다녀왔어요"라며 트위터에 첫투표 소감을 전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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