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이 마케팅 및 영업 분야 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한 ‘제8회 마케팅세미나’와 ‘제13회 세일즈아카데미’ 채용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의 ‘마케팅세미나’와 ‘세일즈아카데미’는 마케팅 및 영업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 LG생활건강 및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더페이스샵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과 해외세미나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정규직 채용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교에서 공부한 중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중국법인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할 우수 인력과 국내 장애우 및 보훈대상자 채용을 확대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이 ‘마케팅세미나’ 및 ‘세일즈아카데미’를 통해 모집하는 분야는 국내본사 및 중국상해법인의 생활용품사업부, 화장품사업부, 코카콜라음료주식회사,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마케팅 및 영업 등의 부문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12년 8월 졸업예정자로 전형결과에 따라 각각 오는 5월~6월 기간에 진행되는 인턴십(4주)과 해외세미나(3박4일)전형에 참석하며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이길호 LG생활건강 인사팀장은 “이번 마케팅세미나와 세일즈아카데미는 창의적이면서 직무의 전문성에 맞는 역량과 태도를 가진 인재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인유학생 및 장애우, 보훈대상자 채용을 확대 실시한다”며 “4주간의 인턴십과 3박4일 해외세미나를 통해 자질을 검증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군별 차별화된 채용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제8회 마케팅세미나’ 및 ‘제13회 세일즈아카데미’ 지원자는 각각 이달 23일 15시와 25일 15시까지 LG생활건강 홈페이지(www.lgcare.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전형일정, 응시자격, 지원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LG생활건강 홈페이지(www.lgcare.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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