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안 원장은 9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3분짜리 4·11 총선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올렸다. 다음은 전문이다.
"이번 선거 의미는 전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는 경쟁과 대립에서 조화와 균형의 시대로 넘어가는 커다란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투표가 밥을 먹여주느냐고 말하는데 저는 투표가 밥을 먹여준다고 생각한다.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앵그리버드'의 의미는 나쁜 돼지들이 견고한 기득권 이라는 성 속에 숨었는데, 거기를 향해서 착한 새들이 자기 몸을 던져서 성곽을 깨트리는 것이다."
"'앵그리버드' 한 마리 한 마리가 유권자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라고 볼 수 있겠다."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입고 춤추겠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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