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영국이 아프리카 말리 대사관을 철수시킨다.
현지시간으로 6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말리 군사정부와 반정부군의 충돌 사태에 따라 대사관 직원들의 신변안전 보장 차원에서 철수명령을 내렸다.
영국 외무부는 또 말리 현지 영국인들에 대해서도 철수 권고를 내렸다. 이에 앞서 투아레그 반군은 북부 아자와드 지역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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