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25일부터 '리테일 영업관리자·리테일 영업실무자' 과정을 각각 개설하고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리테일 영업관리자 과정은 영업지점 관리자(지점장 및 예비지점장)를 위한 것으로 고객관리기법과 영업점 환경분석을 통해 타깃 고객에 대한 최적화된 지점운영 전략과 직원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과목들로 구성했다.
리테일 영업실무자 과정은 관리직(본사직원) 중 영업사원으로 전환되는 직원을 위한 것으로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고객관리 기법과 리테일 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능력 함양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단기(4~5일간) 집중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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