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총선 특집, 제 2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퀴즈

시계아이콘03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정치는 게임이다’ 라는 말을 어느 유명한 사람이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뚜렷한 수치에 의해 승자와 패자, 1등과 2등과 3등이 나뉘는 선거에는 분명 게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있다. 오는 4월 11일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를 앞두고 지옥문을 한꺼번에 열어젖힌 것처럼 사회와 사람의 추악한 단면들이 끊임없이 튀어나옴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식기는커녕 점점 달아오르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역시 지난 한 주간의 잡다한 연예 소식보다 훨씬 뜨거웠던 이슈인 총선 특집으로 준비했다.


<#10_QMARK#> 1. 다음 중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적 없는 연예인을 모두 고르시오.
① 신성일 ② 이순재 ③ 김을동 ④ 송일국 ⑤ 유인촌 ⑥ 강부자 ⑦ 최불암 ⑧ 이주일

<#10_QMARK#> 2. 다음 중 이번 총선 투표 시간으로 맞는 것은?
① 오전 5시~오후 9시 ② 오전 6시~오후 6시 ③ 오전 6시~오후 8시 ④ 오전 8시~오후 6시 ⑤ 오전 8시~오후 8시 ⑥ 오전 9시~오후 5시


총선 특집, 제 2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퀴즈
AD

<#10_QMARK#> 3. 다음은 총선을 맞아 통합진보당에서 내놓은 TV CF ‘유쾌한 파격 지역후보 편’의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인물과 관련된 단어들 중 성격이 다른 하나는?
① 데니 좁
② 잭 스키드로우
③ 해리비안의 캐적
④ 블랙뻘의 저주
⑤ 반지의 제왕

<#10_QMARK#> 4. 다음은 총선을 맞아 새누리당에서 KBS <개그 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을 패러디해 내놓은 ‘새누리 유치원’의 한 장면이다. “욕먹지 않는 국회의원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에 포함되지 않는 내용은?


총선 특집, 제 2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퀴즈


① 싸움만 안하면 돼요
② 싸우게 되더라도 맞짱만 피하면 돼요
③ 맞짱도 피하기 어려우면 그냥 최루탄 맞으면 돼요
④ 어쩔 수 없이 최루탄 맞으면 일단 고소하면 돼요


<#10_QMARK#> 5. (주관식) 다음의 정당명을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에 기입된 번호 순으로 배치해 봅시다.
녹색당 - 한나라당 - 친박연합 - 진보신당 - 가자! 대국민중심당


<#10_QMARK#> 6. 다음 중 이번 총선에서 각 정당이 내건 정책 공약이 아닌 것은?
① ‘칼퇴근법’ 추진, 노동 시간 단축
② 200개가 넘는 국회의원 특권 축소
③ 노인틀니 비용 건강보험 급여화
④ 교회가 납부하는 은행이자 2% 이하로 인하
⑤ 산삼 뉴딜 정책으로 1천만 일자리 창출


<#10_QMARK#> 7. 만에 하나 자신이 제 20대 총선 후보로 출마하게 될 경우 지금부터 단속, 정리, 삭제해야 하는 것을 모두 생각해 보시오.
① 과거 사진 ② 트위터, 블로그, 미니홈피 ③ 팬페이지 가입신청서 ④ 중고물품 판매글 ⑤ 시청자 게시판 항의글 ⑥ 학위 논문 ⑦ 성인방송 출연기록 ⑧ 기타 등등


정답 및 풀이


1. ④ 송일국 ⑤ 유인촌
신성일은 제 16대 국회의원, 김을동은 제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1992년 제 14대 국회에는 이순재, 강부자, 최불암, 故 이주일 등 네 명의 연예인이 당선되어 활동했는데, 이 해 6월 26일 <한겨레>에 실린 서울시 관악구 신림 2동 주민 온탁범 씨의 독자 투고문은 연예인 출신 국회의원의 광고 출연 자제를 당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시 뉴스에 어떤 의원이 정견을 발표하고 그 뉴스 끝에 바로 그 의원이 특정 제품을 광고한다면, 시청자는 그 사람이 국회의원인지 광고모델인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2. ② 오전 6시~오후 6시
일반선거일인 이번 선거일은 임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즉 지난해 재보궐 선거일처럼 저녁 6시 퇴근 후 투표가 종료되는 8시까지 헐레벌떡 달려오는 대신 일과 중 편한 시간에 투표하러 가면 된다는 뜻이다. 물론 이 날 굳이 직원들을 출근하도록 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그러나 법적으로 관공서는 휴무하고 일반 사업체는 투표권을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근무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선거권 등 공민권 행사를 방해하는 사업장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고, 민주노총은 트위터(@ekctu), 이메일(kctu@hanmail.net), 전화(02-2670-9100)를 통해 투표권 침해에 관한 제보를 받고 있다.


3. ⑤ 반지의 제왕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는 이 CF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를 비롯해 같은 시리즈의 영화 4편에서 조니 뎁이 연기한 잭 스패로우 캐릭터로 분했다. 그는 그동안 긴 머리카락과 수염 때문에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마법사 간달프와 닮았다 하여 ‘강달프’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최근 유권자를 향한 결의의 표현으로 수염을 깨끗이 면도했다.


4. ④ 어쩔 수 없이 최루탄 맞으면 일단 고소하면 돼요
이는 지난해 11월 22일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안 표결을 강행 처리하려 할 때 여야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인 끝에 통합진보당(당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향해 최루탄을 던졌던 사건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3월 23일 김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그런데 과연 국회의원들이 욕을 먹는 이유가 싸움, 맞짱, 최루탄 때문만일까?


5. 가자! 대국민중심당(7번) - 친박연합(8번) - 녹색당(11번) - 진보신당(16번) - 한나라당(20번)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정당은 총 20개다. 31.2cm에 달하는 투표용지에 기입되는 정당명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등록 마감일 현재 국회의 다수의석 순이며, 국회에 의석이 없는 정당의 경우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정한다. ‘ㅊ’으로 시작되는 친박연합이 ‘ㄴ’으로 시작되는 녹색당보다 앞인 이유는 이 당의 원래 명칭이 ‘국가재건친박연합’이기 때문이다.


6. ⑤ 산삼 뉴딜 정책으로 1천만 일자리 창출
이는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내걸었던 공약이다. 그 밖에 ① ‘칼퇴근법’ 추진과 노동 시간 단축은 녹색당, ②200개가 넘는 국회의원 특권 축소는 청년당, ③ 노인틀니 비용 건강보험 급여화는 정통민주당, ④ 교회가 납부하는 은행이자 2% 이하로 인하는 기독당의 정책 공약이니 정당투표 시 참고하자. 물론 그 전에 집에 도착한 공보물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7.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함.
과거 사진이 죄는 아니다. 굴욕일 뿐이다. 하지만 트위터, 블로그, 미니홈피에 올렸던 허세글 및 욕설보다는 낫다. 물론 문제되는 게시물을 지우거나 계정을 폐쇄할 수도 있다. 이미 스크랩, 리트윗 되었다면 어쩔 수 없다. 흔히 사용하는 아이디로 가입했던 팬페이지 가입신청서도 유출될 수 있다. 김아무개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를 엔터 없이 다섯 줄 이상 나열한 내용이 부모님 포함 온 국민에게 알려지는 순간을 떠올려보자. ‘개급매’라는 말머리를 달아 착용 샷과 함께 올렸던 중고 옷 판매글이 주요일간지 1면을 도배할 수도 있고, 순수하게 드라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애-수일 러브라인 제대로 안 써주면 작가 집 앞에 뱀 풀겠음”이라고 적었던 글이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의 논문에서 오타까지 함께 짜깁기해 제출했던 논문을 들키는 것보다는 낫다. 하지만 명백한 표절 또한 성인방송 출연의 흑역사에 비하면 정치인으로서는 딱히 새삼스런 일도 아니니 버티면 된다. 다만 그 밖에도 자신조차 잊고 살던 무수한 과거의 조각들이 출마와 동시에 발굴될 것임은 각오해야 한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