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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5일 종합렌탈서비스기업 kt렌탈(대표이사 이희수)과 컨택센터 및 렌탈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t렌탈 선릉사옥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른 양사의 사업협력분야는 ktcs의 컨택센터 운영사업, kt렌탈의 IT 장비 및 차량 렌탈사업 등이다. 아울러 컨택센터 수주와 렌탈 사업확대를 위한 대외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tcs 관계자는 "양사는 컨택사업부문과 렌탈사업부문에서 국내1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상호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ktcs는 토탈컨택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역량을 보완하고 kt렌탈은 전문장비 및 일반 렌탈 서비스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임덕래 ktcs 대표는 "양사의 핵심역량을 교류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kt 그룹의 우수한 시너지 경영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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