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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80, XC70, XC60, V60, S60 등 리콜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볼보자동차 S80, XC70, XC60, V60, S60 등 5개 차종 179대가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및 조수석 하단에 있는 전기배선의 고정이 부적절해 운행 중 승객의 체중에 의해 좌석이 눌려지면서 전기배선이 끊어질 경우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돼 실시된다.


시정(리콜) 대상은 지난해 5월16일부터 10월14일 사이에 스웨덴 볼보자동차에서 제작돼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80, XC70, XC60, V60, S60 등 5개 차종 179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6일부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전기배선 고정상태 확인 후 재 고정)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수입사인 (주)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준다. 궁금한 사항은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 문의(1588-1777)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볼보 S80, XC70, XC60, V60, S60 등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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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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