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김자영과 유소연 등 프로골퍼 9명과 '의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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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휠라코리아가 김자영(21ㆍ사진) 등 9명의 국내외 프로골프선수에게 의류를 지원한다.
휠라코리아는 4일 유소연과 박세리(35), 한희원(34), 김송희(24), 송민영(23)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 5명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강성훈(25), 또 국내 여자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자영과 김보경(26)), 오안나(23) 등과 후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고기능성라인 '챔피언십 콜렉션'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20~30대의 젊은 층을 공략하겠다는 새로운 전략이다. 김자영과 유소연은 특히 모델로도 전격 기용해 브랜드 화보 컷도 함께 제작해 공개했다.
챔피언십 콜렉션이 바로 골프의 기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과감하게 배제한 모델이다.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핏을 연출하고, 화이트와 레드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에 골드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 중점을 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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