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전자가 또다시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31%(4000원) 상승한 1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시작 직후 132만원에 거래되며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전 최고가는 종가기준으로 131만1000원이다.
삼성전자의 오름세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나타난 시장의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용태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5조16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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