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일건설은 광주 첨단2지구 A2블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제일건설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결과 3순위내 청약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4월5일 당첨자 발표 후 10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
제일건설은 청약 결과 수요자들이 67㎡에 3순위에서만 3188명이 지원하는 등 최고 청약경쟁률 289:1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구성됐다.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첨단2지구 A2블럭은 토지분양에서부터 건설사들의 경쟁이 뜨거웠던 입지로 유명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아파트용지로 187대 1의 사상 최고 경쟁률을 보여 화제가 됐던 곳이다.
특히 A2블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앞에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이에 첨단2지구 내에서도 4계절 아름다운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아파트 단지로 손꼽힌다.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주변 교통망도 매우 뛰어나다. 광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무지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빛고을로가 연장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외곽으로 통하는 동림IC, 북광주IC, 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바로 앞 신용초교를 비롯해 지구내에 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 터미널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문의: 1577-1810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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