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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채널 지원으로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용 후방카메라를 연결하면 후방 영상까지 동시에 녹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 및 속도 정보도 기록할 수 있다.
시스템 시작 및 종료, 녹화 시작 및 종료 등 기본 동작 안내는 물론 GPS연결, 메모리 상태 등에 대한 음성 안내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영상 파일은 AVI형식으로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등 외부기기를 연결해 녹화 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 우위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블랙 G100'의 출시가격은 8GB 메모리 제품 28만9000원, 16GB 메모리 제품 32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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