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결과 내비게이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올해로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에도 인지도와 충성도,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응답자의 약 70%가 아이나비를 선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브랜드파워 1위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이뤄낸 것"이라며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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