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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유엔아이가 오영수 사장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한다.
현대유엔아이는 각자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기승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오 사장 단독 대표체제로 바뀌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오 사장은 한국IBM에 입사한 이후 LG CNS, 다쏘시스템코리아, COIT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해 11월 현대그룹으로 영입됐다.
한편, 회사는 이사에 김홍규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후임으로 김치중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황현택 감사 후임으로 김찬호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를 선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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