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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직원들이 패션쇼 무대에 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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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28일 서울 잠원동 사무소에서 사내 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참가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쇼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직장인들이 주로 착용하는 진한 색상의 정장에서 벗어나 산뜻한 색상의 콤비와 캐주얼 느낌의 정장 등 다양한 복장들이 선을 보였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남녀 직원 5쌍이 패션쇼 모델로 등장해 동료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전문 디자이너를 초빙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예의를 갖추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복장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부터 소통 활성화와 창의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제도를 시행해 왔다. 이번 행사도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서울사무소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직원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패션쇼가 바람직한 복장문화와 창의적인 조직문화의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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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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