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기자
입력2012.03.29 10:20
속보[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청와대 증거인멸 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은 30일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불러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뀔 수도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