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는 올림픽을 기념해 영국 감성을 표현한 ‘뉴발란스 런던 팩’을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574 런던’과 ‘420 런던’으로 구성된 뉴발란스 런던 팩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영국 국기의 레드, 블루,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 어우러져 영국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신발 깔창은 경기장 트랙을 형상화한 무늬를 삽입해 개성 넘치는 제품으로 탄생했다.
‘뉴발란스 574 London’은 스테디셀러인 574 라인의 스페셜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세련됨을 강조하면서도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동시에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과 스니커즈 고유의 경쾌함을 유지했다.
특히 ‘N’자 로고 테두리는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감각의 스트릿 패션으로 연출 가능하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220mm부터 290mm까지 출시된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빈지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420 런던’ 모델은 날렵한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동그스름한 앞코에 강렬한 원색의 조화가 봄여름 가벼운 캐주얼 복장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남녀 공용으로 사이즈는 220mm부터 29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되며 가격은 7만 9000이다.
뉴발란스 런던 팩 한정판은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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