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 3월24~4월5일까지 총 1541만9200매 인쇄 시작..14개 인쇄소에서 인쇄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기석)는 오는 4월5일까지 경기도내 52개 선거구에서 사용할 투표용지 1541만9200매를 도내 14개 인쇄소에서 인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는 2장으로 지역구국회의원선거는 흰색,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연두색이며 투표용지는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770만9600매,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770만9600매 등 모두 1541만9200매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내 44개 각 구ㆍ시ㆍ군선거관리위원회가 14개 인쇄소에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있다"며 "각 구ㆍ시ㆍ군선관위는 다음달 4일까지 국회의원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 모형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52개 선거구에 총 178명이 출사표를 던져, 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성남시 중원구는 7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