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스엠이 소속 연예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세다.
에스엠은 27일 오전 9시13분 전일대비 1100원(2.32%) 상승한 4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엠은 전일 강타(본명 안칠현), 보아(본명 권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 소속 연예인 48명을 대상으로 9억7881만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강타를 비롯해 보아와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소녀시대는 각각 680주를 배정받아 약 3030만원씩 회사에 투자하게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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