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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셉테드관계자 등 2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23일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중랑구 정기완 부구청장을 비롯한 한국셉테드학회 강부성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와 한국셉테드학회 간 양해각서를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약식은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서 민?관?학을 초월, 온 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과 공감을 바탕으로 민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랑구 아동 여성보호 지역연대와 건축, 주거, 경찰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안전 전문학회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교류를 위해 이루어졌다.

중랑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나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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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는 한국셉테드학회와 연계, 범죄 예방 환경설계(CPTED) 디자인 인증사업,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난해에 여성가족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중랑구와 한국센테드학회는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한층 다양하고 전문적인 범죄예방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랑구 가정복지과(☎2094-180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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