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르바이트 경험도 경력으로 간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인사담당자 221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84.4%가 “아르바이트 경험도 경력사항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지원한 업무와의 부합성’이 6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르바이트로 지원자가 얻은 점’, ‘아르바이트 기간’, ‘아르바이트의 업종 혹은 직종’, ‘고용주나 함께 일한 사람의 평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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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본 구직자와 한 직종의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경험한 구직자 중 어떤 쪽에 더 호감이 있을지에 대한 조사도 이뤄졌다. 이 결과 “모집직무에 따라 다르다”라는 답변이 우세했으나 ‘한 직종의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 본 구직자’를 ‘여러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해 본 구직자’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원직무와 크게 관계없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적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는 “사회경험이니 적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 73%에 달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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