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4·11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246개 지역구에 9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등록 마감일인 23일 오후 6시 현재 796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107명은 대기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 선관위에서 늦게 올리는 경우를 합하면 실제 등록인원은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6시 현재 평균 경쟁률은 3.7대 1이다.
최종 경쟁률도 4대 1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지난 18대 총선 때의 4.6대 1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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