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 김은옥 언론팀장(47)이 5급(사무관) 승진을 했다.
1984년 서울시 9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온 김은옥 팀장은 최근 용산구 사무관승진심사위원회에서 사무관 승진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 팀장은 26일부터 서울시공무원연수원에 들어가 사무관 승진대상자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김 팀장은 2004년 6급(주사)에 승진해 8년만에 5급(사무관) 승진자 대열에 합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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