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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타임월드, 박세훈 대표이사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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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사회 열고 박세훈 대표 선임, 지난 해 1283억원 매출, 주당 700원 배당

한화타임월드, 박세훈 대표이사 체제 출범 박세훈 한화타임월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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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상호로 쓰고 있는 ㈜ 한화타임월드가 23일 오전 백화점 12층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세훈 한화갤러리아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총 발행주식 중 의결권이 있는 80.2%에 해당하는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2012년 사업보고를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일부 변경 및 이사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손익계산서 승인 등의 주요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개인적 사유로 사의를 나타낸 황용기 이사 후임에 현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인 박세훈(45)씨가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주주총회 후 이어진 이사회를 통해 박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매출액은 2010년보다 10% 는 128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 늘어 254억원을 기록하는 등 2001년 이후 11년 잇달아 흑자를 보였다. 실적호조로 주당 700원(14%)의 배당을 결의했다.

한편 박세훈 대표이사는 1992년 서울대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와 1994년 영국 옥스퍼드대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고 2009년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전무)을 지냈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한화타임월드 대주주인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한화타임월드 대표를 겸하게 됐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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