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3월 넷째주(26~3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신증권이 대표주관하는 GS칼텍스 128회차 5000억원을 비롯해 총 34건, 3조26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9~23일) 발행계획인 총 23건, 2조6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1건, 발행금액은 9666억원 늘어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생각대로티, 신용보증기금 등 ABS발행에 힘입어 3조원대 발행이 추진된다. 일반무보증사채는 1조8000억원으로 이번주와 비슷한 규모가 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5건 1조8200억원, ABS 17건 1조696억원, 금융채 2건 137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469억원, 차환자금 8,227억원, 시설자금 1570억원이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