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영화배우 한석규를 광고모델로 앞세워 2012년 새로운 TV 광고인 ‘몽벨 업그레이드 캠페인-12D 고어텍스 재킷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몽벨로 업그레이드 할 때입니다’라는 몽벨의 2012년 슬로건을 앞세워 진행되는 첫 광고 캠페인으로 오는 23일부터 방영된다.
광고 속에서 한석규는 해발 1400m가 넘는 고산 지대의 한 대피소에서 등산을 앞두고 몽벨의 175g 초경량 고어텍스 재킷을 꺼내 갈아입는다.
같은 공간에 있던 다른 등산객들은 “고어 재킷이 저렇게 작아? 와! 가볍겠다”하고 부러운 시선을 금치 못하고 바라본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가득 담은 뿌듯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한석규의 모습과 함께 “1000미터급 오르려면 이 정도는 입어야죠”라는 카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몽벨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캠페인’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몽벨의 초경량 고기능성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몽벨로 업그레이드 할 때’라는 키 메시지를 더욱 확대 전달하고자 광고모델 팬사인회, 신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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