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23일부터 컬럼비아의 새로운 자체 핵심 기술인 ‘옴니위크 이뱁(Omni-Wick Evap)’을 적용한 제품 및 봄 중점 제품 일부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옴니위크 이뱁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컬럼비아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옴니위크 이뱁이 적용된 신제품들을 기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옴니위크 이뱁(Omni-Wick Evap)은 땀을 흡수하는 표면적을 넓게 해 땀이 더욱 쉽게 흡수되고 배출 되도록 하는 컬럼비아의 최첨단 테크놀러지다.
숨쉬는 보호막인 옴니드라이(Omni-Dry)와 함께 결합해 더욱 뛰어난 통기성과 투습성을 발휘, 활동하는 내내 더욱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옴니위크 이뱁이 적용된 대표 제품으로는 경쾌한 네온그린과 비비드 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 ‘컴파운더 쉘’이 있다.
컴파운더 쉘은 최고의 흡습·속건 기술인 옴니위크 이뱁이 적용된 아이템으로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불필요한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봄 바람에 땀이 마를 새도 없이 기분 좋은 상쾌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재킷의 앞단과 뒷단의 길이는 편차를 두어 활동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후드 부분에는 풀 아웃 후드(Pull Out Hood)시스템을 적용해 후드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 또한 가능하다.
밑단에 삽입된 드로코드(Draw Code)는 한 손으로 자신의 핏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재킷 내부에 키 클립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컬럼비아 ‘옴니위크 이뱁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컬럼비아 홈페이지(www.columbi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