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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성유리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성유리는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노란색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김보연과 함께 한식 연구회 바자회에 참석하는 장면에서 평소 선보이던 캐주얼한 레이어드룩 대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극중 성유리의 털털하고 중성적인 패션과 달리 러블리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에 현장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껏 샀다는 후문이다.
성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네요" "봄이 오긴 왔구나" "뭘 입어도 예쁘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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