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지닌 바다 포도 추출물과 강원도 심층수를 함유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가꿔주는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 에센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 에센스’는 건성과 지성, 복합성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쓸 수 있으며, 정제수 대신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해양 심층수를 담아 수분 파워를 높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후 13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기존에 수분크림만 출시했지만 기초 스킨케어 전 라인을 사용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에센스와 토너, 에멀젼까지 품목을 확대했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 에센스’는 바르는 순간 톡톡 터지며 수분 생명력을 전해주는 바다 포도 추출물이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준다.
바다 포도는 청포도와 비슷한 모양의 열대성 해조류로 미네랄과 비타민, 알긴산 등이 풍부해 피부 정화를 돕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또한 미역, 다시마, 클로렐라 등 30가지 해양 추출물이 미네랄과 영양을 공급해 흐트러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아 준다.
특히 복합성 피부를 위한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 에센스’는 수분 입자가 피부결을 촘촘히 채워 보습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해양 추출물의 풍부한 수분 파워가 오아시스 같은 산뜻한 청량감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윤기와 활기를 되찾아 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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