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엠씨넥스와 아바텍, 선재하이테크 총 3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을 주로 생산하는 영상기기제조업체로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2만700원에서 2만3300원이다.
아바텍은 디스플레이 필터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며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1만4750원~1만6520원이다.
선재하이테크는 정전기 제거장치를 생산하는 전기장비 제조업체로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1만2200원에서 1만3800원이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0사와 외국기업 2사로 총 12곳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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