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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쿡웨어 제품으로는 최초로 최근 독일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부문엔 1800여개 업체 4515개 제품이 출품됐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대회에서 연속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네오플램의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향후 3대 디자인 상에서 모두 수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램은 앞서 iF 디자인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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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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