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1:1 채팅 통한 온라인 상담도 시작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모토로라코리아는 편리하고 빠른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채팅이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모토로라용 레스큐 플러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스마트폰 원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담사가 제공하는 6자리 핀(PIN) 번호를 입력하면 상담이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모토로라 레이저와 이 제품 이후 출시되는 모델이다.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모토로라 홈페이지(www.motorola.com/consumers)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지원 메뉴 중 휴대폰의 온라인 상담 옵션을 선택하면 상담사와 1:1 채팅을 통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철종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은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친밀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 어디서나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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