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난달 외화예금 314.3억..연말대비 15억 증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314억3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말보다 15억달러 증가한 수치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거주자 외환예금 동향'에 따르면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말 328억5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난달에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이 300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기업의 해외증권 발행과 수출입 결제대금이 외화예금으로 예치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체별로 기업예금이 278억3000만달러로 전년말보다 11억6000만달러 증가했고 개인예금도 3억4000만달러 증가한 36억달러로 조사됐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20억7000만달러 늘어난 297억9000만달러로 증가했고 외은지점은 5억7000만달러 감소한 1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통화별로는 미달러화예금(262억5000만달러)과 엔화예금(25억9000만달러)이 각각 17억5000만달러, 3억7000만달러 증가했고 유로화예금(17억6000만달러)은 5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