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문 무성한 여가수 입열다 "루머 사실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소문 무성한 여가수 입열다 "루머 사실은…"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적우가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적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하는 한편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먼저 이날 적우는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다 무서웠는데 이건 좀 웃기더라"면서 "故정주영 회장님이 소를 몰고 북한에 가셨는데 그 소들을 내가 다 사줬다는 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나이에 대해서 묻자 적우는 "프로필에는 77로 돼있다"면서 "하지만 71년 돼지띠다. 내가 그런 거 아니고 옛날 소속사에서 그런 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71년생이었던 김지선은 "어머, 친구야"라며 반갑게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적우 외에도 태진아, 2AM, 양배추, 최현우, 살찐 고양이 등이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