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준양 포스코 회장";$txt="";$size="160,206,0";$no="20111222105254215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의 연임이 확정됐다.
포스코는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 및 박한용 부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조뇌하 부사장과 박기홍·김준식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가 끝난 최종태 사장과 오창관·김진일 부사장은 물러난다.
이사의 보수총액·한도는 현행과 같이 70억원으로 의결했다. 고 박태준 명예회장에 대한 40억원의 특별공로금 지급 방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다만 이사의 책임 축소 방안은 소액주주들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포스코는 주총 이후 이사회를 거쳐 조직개편 및 임직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주총장에는 3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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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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