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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주민센터에 소망나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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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광진구 광장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망나무에 장래희망을 적어 매다는 시간 가져

광장동주민센터에 소망나무 자란다 소망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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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린이집 아이들이 주민센터에 설치된 소망나무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행사를 가졌다.

광진구 광장동 주민센터(동장 박상일)는 15일 오전 11시 3층 대강당에서 광장동 소재 사랑의 어린이집 원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나무에 장래희망을 적어 매다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나무는 광장동직능단체장연합회가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연중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광장동 주민센터에 마련했다.


각자 소원을 적어 매달게 함으로써 기부의 보람과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소망나무에 장래희망을 적어 매달아 놓음으로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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