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씨씨에스가 새누리당 사이버서울단장과 어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씨씨에스 관계자는 "SNS서비스와 3d캐릭터, 네트워크 기능이 구현되는 앱서비스로 새누리당 사이버단 김승철 서울단장과 어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존의 정치인 앱(박근혜 앱,이재오 앱 등등)이 가지고 있는 한계성을 탈피, 역동적인 3d영상과 강화된 네트워크 기능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3D영상은 선거 유세차량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완숙성과 효율성이 크고, 네트워크 메뉴도 조직원 상호간의 의사소통과 당원 및 유권자에게 특수목적의 메시지 전달에 용이하다고 씨씨에스측은 설명했다..
그는 "현재 여러 당 및 정치인들과의 미팅에서 그들의 높은 관심과 현재 접촉해 진행된 상황으로 볼 때 앱이 앞으로의 선거홍보 활동에 점점 더 비중을 차지하고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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