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피해대책기금 설치 및 중앙-지방간 대책협의회 구성 제안
$pos="L";$title="ㄱㅁ";$txt="";$size="200,160,0";$no="2012031416054967557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오는 15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따른 농축산업 피해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14일 '한미FTA 발효관련 경기도 입장'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는 한ㆍ미 FTA협정 발효를 환영한다"며 "그러나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한ㆍ미 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 농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FTA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정부는 한미 FTA피해대책기금(가칭) 설치와 중앙ㆍ지방간 '대책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한미FAT 발효에 따른 경기도 입장 성명서>
경기도는 한·미 FTA협정 발효를 환영한다.
그러나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한·미 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농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FTA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정부는 ① 「한미 FTA피해대책기금」(가칭) 설치, ② 중앙 -지방간 「대책협의회」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2012. 3. 14
경기도지사 김 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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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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