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건창호가 서울시와 함께 창문을 이용한 태양전지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이건창호는 14일 오전 9시59분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90원을 기록 중이다.
이건창호의 급등세는 창문을 이용한 태양전지 개발 기대감 때문이다.
전일 서울시는 창문의 유리와 유리 사이에 특수 염료를 주입해 태양광을 전기로 전환시키는 태양전지를 건물 창호에 적용한 제품을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시공했다
이건창호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이용한 창호제품을 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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