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우조선 이행보증금 재판 결론 연기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이행보증금 재판의 결론이 미뤄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에서 한화케미칼과 산업은행·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간 대우조선 인수합병(M&A) 이행보증금 3150억원 반환 소송의 변론이 열렸다.


당초 이날 재판 결과가 나올 전망이었으나 재판부는 오는 5월 추가 변론을 갖기로 했다. 양측의 입장이 워낙 첨예하게 대립해 변론의 기회를 한번 더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2009년 산업은행 등 대우조선 채권단을 상대로 이행보증금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다. 지난해 2월 1심에서 한화가 져 항소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