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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신혼 8개월째에 접어든 유진-기태영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공개된 유진의 신혼집은 심플한 화이트 톤을 배경으로 파스텔 연보라와 분홍빛 벽지로 꾸며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집안 곳곳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담긴 액자들과 함께 유진이 직접 손질한 꽃꽂이가 놓여 화사함을 더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을 위해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냈다.
유진의 신혼집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이에요" "깨소금 솔솔" "진심 행복해 보이고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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