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니켐이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없다고 저극 해명에 나섰다.
유니켐은 지난 1월1일 3:1 감자가 완료됨에 따라 자보잠식률이 15.1%로 줄어 관리종목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유니켐은 지난해 말 기준, 71.8% 자본잠식으로 사업보고서 제출시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는 공시를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감자가 재무비율에 반영되는 만큼 시장의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해 조만간 자본잠식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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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은 최근 발표한 2012년 사업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시트 부문과 COACH에 공급되는 가죽원단 부문 매출이 늘면서 올해 목표 매출 1444억원과 영업이익 135억원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이다.
심양보 대표는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실적과 수익성을 동시 개선해갈 것”이라며 “펀더멘탈이 우량한 회사로 성장해 주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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