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건설은 1조6819억원 규모 사우디 마덴 알루미나 제련 공사 (Ma’aden Alumina Refinery Project) 낙찰통지서 접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연간 180만톤의 Alumina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 도급 공사다.
한편 사우디 국영광물회사(Ma’aden Bauxite Alumina Company)는 지난 10일 이 공사를 발주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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