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중국이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해 유럽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하이롱 중국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이 브뤼셀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9일 보도했다.
우 국장은 또 "유럽은 채무위기를 해결할 재원을 갖고 있지만 혼자서는 그리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그리스는 스스로 자국의 경제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